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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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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22번 버스기사님 행태를 신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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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회Hit 5,332회   작성일Date 20-08-21 01:05

    본문

    8/21일 목요일 오후 11시 경 전하동에서 버스 탑승하여 월드메르디앙 2단지 압 오후 11시 50분경 도착하여, 안그래도 잠들어서 목적지에서 내리지 못하였는데, 목적지를 지났다고 윽박지르고, 도리어 취객으로 경찰까지 부른 버스기사를 신고합니다.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술마시고 탑승하여 버스안에서 이동중 잠들수도 있는데, 그게 뭐 죄라도 되는지 윽박지르고, 종점도착했는데 인지도 못한상태에서 취객 난동식으로 경찰에 신고까지하여 경찰을 대동하시던데, 기본적으로 우선 기사님이 제대로된 안내를 하고, 조치가 불가한경우 경찰조치하는게 아닌가요? 깨운다고 제가 정신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충분히 깨우면 알아듣고 인지할 수 있는 상태였는데, 막무가네로 쏘아대고, 도리어 정차하여 너무 당당하게 담배까지 피시면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데, 당혹스러웠습니다. 해당장소에 경찰까지 대동하여 취객취급하고, 제가 잘못한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아니 버스타다가 가는 길에 잠들었던게 제가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 그게 잘못이라면 지금까지 다른 버스에 탔던 모든 잠든 고객들 다 범죄인 취급 하시지요? 막무가네로 말하고, 경찰대동하여 마치 제가 인사불성 행패불인 사람마냥 취급하고, 결국에 마음에 없던 사과까지 제가 해야했던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인생살이가 있어도 정도가 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깜빡 잠든게 죕니까? 왜 죄인취급을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잠들었다고, 이런 모욕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잠들었다고, 경찰을 불러서 취객으로 취급하는데,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이런식의 운영이 맞는가 싶네요. 써비스를 한다면 똑바른, 제대로된 교육을 통해서 제대로된 써비스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