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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달천회관->꽃바위 102번 버스 승차거부 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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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배용준
    조회Hit 536회   작성일Date 24-05-20 11:47

    본문

    다른기사분께 불편을 드릴거 같아서 시간까지 딱봐뒀습니다. 달천회관->꽃바위 방향 102번 버스 대신강업 앞에서 아무 이유없이 승차거부를 하였습니다.
    시간은 아침 9시 55분 경입니다. 그후의 102번 버스는 시간 차이가 많아 딱 어느 기사분인줄 아실걸로 압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승차 거부를 하였습니다.
    어떠한 제스추어를 취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42년 인생에 처음 겪는 일입니다.
    버스를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서 지갑을 꺼내들었고, 교통카드를 맞추기 위해 지갑도 열어둔 상태로 한발짝 앞으로 다가와서 대기했습니다.

    택시 잡는것 처럼 손짓을 해야 하나요??

    승객에게 뭔가 요구를 하고 싶으면 통일성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념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버스가 택시도 아니고 저따위로 싸가지없이 손짓을 하나? 이게 택시냐?라고 버스기사분이 버스내에 운전하면서 하는말도 들었기에 택시잡듯이 손짓은 안합니다.
    만약 하라고 하면 합니다! 제발좀 통일성을 갖춰야 저희가 따를것 아닙니까????

    저희가 모든일을 버스기사분께 맞출수가 없습니다.
    버스시간 맞추기 위해 승객하나 패스 하는 경우인지는 모르겟지만, 각자 사람들이 다 바쁘고 버스기사분들 외에도 당연히 다들 시간엄수 해야 하는겁니다.
    뒤에 472번이 곧 오니까 그거 타고 환승하라는 취지 같은데, 자기 욕심만 채우면 됩니까? 제가 금일은 안바빠서 그렇지만 바빴다면 환승하는 시간동안 시간엄수가 되겠어요????

    예전에도 몇번 승차거부를 대신강업 앞에서 당한적이 있는데 동일인인지 아닌지 좀 조사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