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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신호위반,지정차로 위반 401번 버스로 인해 목숨을 잃을뻔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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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승문
    조회Hit 856회   작성일Date 24-06-07 08:30

    본문

    2024년 06월 07일 06:05분경 북구 양정동 복개천주차장(양정행정복지센터 입구) 앞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녹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중 명촌동 방향으로 1차선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오던 401번 시내버스에
    받쳐서 죽을뻔 했습니다.
    당시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123번 인지 126번 시내버스는 2차선에서 신호대기로 정차중이었구요(주유소앞)
    횡단보도에 있던 저로서는 2차선에 시내버스가 정차했고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신호였기에
    당연히 횡단보도로 들어갔는데요
    1차선에서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시내버스가 있을 줄은 상상도 하질 못했습니다.
    너무나 놀라고 당황해서 당시에는 401번 시내버스가 지나갔다는 것 외에는 기억이 없네요
    동 시간대에 운행기록을 확인하시고 401번 기사를 꼭 찾으시고
    동 시간대에 같은 장소의 123번 이나 126번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하셔서 신호위반 당시 영상을
    저에게 꼭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경찰 안전신문고에 신고 접수를 할려고 하니 사진이나 영상이 없으면 신고가 되질 않네요
    혹시 사진이나 영상없이 신고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구요
    당시 401번 시내버스를 운행 했던 기사를 꼭 엄벌하고 싶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두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발이 떨려서 아무런 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기사님들 운행 안전교육에 각별히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