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 마을버스 12번(유곡푸르지오경유) 15시 테크노파크종점도착 차량 3506호를 초등학생혼자 탑승하였습니다. 노인복지회관 전코스에서 벨을 눌렀고 빨간불이 들어온것도 확인하였고 하차를 기다리는데 동원2차까지 안서고 운행했다고 합니다.
벨눌렀다고 하차요청하니 빨리눌렀어야지 하고 화를 냈다고 하던데 초등학생 아이 혼자탔다고 그러셨나요? 아이혼자 그것도 기사님과 아이 둘만 남았었다던데 그게 화낼일인가요?
설령 안눌러졌다고 치더라고 있는양껏 화낼일은 아니죠!
친절하게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초등학생도 요금내고 타는 손님입니다!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교육 바랍니다.
아이가 너무억울하다고 번호까지 외워왔습니다!

마을버스 직접 글올리려니 하나같이 시청에 불편신고해라 답글올리거나 답변또한 없는것 천지던데 앞으로 시청으로 민원을 바로 넣어야하는건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