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6/25(화) 19:35
②  보람병원입구/713 쌍용하나빌리지방면
③  울산 71자2670

기사님 아래 상황 읽어보시면 저 기억하실거에요^^
정거장 앞에서 조금 지나지도 않은 거리지만, 승차 거부 당할 상황이라면 이해합니다.
그치만 문 두드렸을 때 흘겨보시더니 그대로 손바닥으로 얼굴을 대놓고 가리시고 꿋꿋히 무시하시더니 손으로 휙휙 하시더라구요? 기사님 응대 방식에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오죽하면 옆에 지나가시는 아주머니도 사진 잘 찍었다고 하실 정도였을까요.

승객으로써 갑질할 생각도 없지만 교통서비스 운행하시는 분이 행동도 한 끗 차이인데 진짜 무례하시고 불친절하시네요. 다시는 713은 타기 싫어지는 불친절이세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상인데 정말 기가 막혀서  글이라도 남깁니다. 똑같이 본인 행동 꼬옥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