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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한 216번 2053 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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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윤
    조회Hit 991회   작성일Date 24-07-16 22:56

    본문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즈음 환승하고자 수암시장 방면으로 가는 공업탑 정류장에서 216번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탔는데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출입문을 닫아 저는 출입문에 낑긴 채 버스가 이동을 하여 죽을수도 있다는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대중 교통을 이용하다가 죽을 뻔 한 적은 처음입니다. 굉장히 소름 돋습니다.  해당 기사의 엄벌을 요구합니다.
    +)왼쪽 팔이 강하게 끼어 통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버스 이용하기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