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의견
  • 대중교통불편신고
  • 고객의견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대중교통불편신고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불편 925번 마을버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경민
    조회Hit 603회   작성일Date 24-07-15 18:26

    본문

    오늘 오후 6시 3분경 남구보건소에서 문수경기장 방면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사람이 많이 탑승하고 계셨고 입구에
    틈이 있던 곳에 서계신 한 분이  뒤로 이동하시는걸 보고
    그자리에 들어가서 섰는데, 다시 돌아오시더라구요? 저는 일단
    자리를 잡아서 그냥 서있었는데 갑자기 말을 거시더니 제가 여기 서있었는데 왜 서계시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뒤로 이동하시는걸 보고 자리를 잡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니아니요? 하시길래 아그럼 다시 비켜드릴게요 하니까 혼잣말로 무식하다는 둥 창피한줄 알라는 둥 계속 궁시렁 거리셔서 뭐가 문제냐 자리 원래 있으시라고 비켜드리기까지 했다고 하면서 제가 원래 말을 할 때 제스처를 많이하는 편이라 손을 쓰면서 말을 했는데 누굴 폭행범 취급하듯이 손을 올리지마라 사람치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제가 살다가 이런 취급도 처음받아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진짜 어이가 없다고 말을 하니 계속 무식하다며 사람을 무시하고는 사투리를 못알아 듣는다면서 억양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하더니 제가 우산을 바꿔들다가 살짝 부딪힌거에 지금 사람을 치냐며 말을 합니다 그러고선 자격지심이 있냐며 왜이렇게 부들대냐는 겁니다
    누가 먼저 시비를 걸고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죠?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 벌어졌고 함께 탑승하고 계신 어머니를 부르더니 신고를 해야겠다며 무식하다는 발언을 계속 해서 일삼는데 어머니는 말리지 조차 않았습니다. 저는 걸릴게 없으니 당당하게 신고하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무식하다 저급하다는 뉘앙스로 공격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인신공격이 들어오는 상황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소리를 질렀고 같은 공간에 있기 조차 싫어 중도 하차를 했습니다 이런 억울한 상황에 cctv자료라도 받아보길 원하는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