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오늘 제가 방금 오전11시35분에 태화강역에서 출발하는 411번버스 타려고 30분부터기다렸는데 그시간대 분명 버스가 출발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음버스인 오전11시55분버스가 도착하기전까지 411번버스가 안오더라구요 쉽게말하면 버스가 패쓰되어버린것입니다 배차시간을 늦게출발하는게아니라 아예 출발을안해요
심지어 2018년부터 이런일을 제가 자주겪었으며 현재 거주지가 주전쪽이라 삼산부근에서 411버스한번놓치면 다른버스를 타고갈 방법이 하나도없습니다 진행방향이같은 다른버스가있으면상관없지만 삼산에서 주전까지가는버스는 411번이 유일한데 이런일이 가끔도아니라 자주발생되면 저같은사람들은 그냥 영문도모른체 20~30분 혹은 그 이삳 기다려야합니다.그렇다고 버스기사님께 따지자니 기사님도 기분안좋으실꺼같고 모르는일일수도있는데 그런소리들으면 좀 그럴까봐
넘어갔었는데 앞으론 이런일있으면 계속 민원넣겠습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삼산부근에서 411버스 막차탈려고하는데
막차도 한번 패쓰된적이있어요 그땐 제가 사비로 택시를타고갔습니다
앞으론 이런일 안생겼으면좋겠어요 저도 버스없인 살수없는환경이라 당연히 버스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지만 가끔 제가탈 버스가 패쓰되는상황이오면 정말 진짜 한번쯤은 기사님께 화풀이를하고싶을정도입니다. 배차시간이 감당이안되면 배차시간변경을하는방법도있는데
배차시간정해놓고 지키지않으면 배차시간짧은의미가없어요 저희같은사람은 배차시간보고버스타는사람들이고 목적지가는 유일한버스라 대체버스가없어서 그럽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