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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482번 버스 내리다가 문에 찡길뻔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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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혜윤
    조회Hit 9,152회   작성일Date 20-07-02 13:41

    본문

    월요일날 있었던 일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6/29일 월요일 저녁 7:30분쯤 삼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482번 버스를 타고 옥동초등학교에서 내렸습니다.
    비가 엄청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기사가 가속과 급정거를 반복하면서 운전하더라구요 이때부터 개빡침
    내릴 정류장이 다와가서 벨 누르고 정차 후 내리려고 하는데 저포함 3명정도 내리는 상황에서 제가 제일 마지막 하차였는데
    첫사람 하차할때부터 기사가 문닫는 버튼?을 계속 누르더라구요 결국 저 내릴때 문 닫길뻔해서 어깨찡길뻔하고 빗길에 미끄러질뻔했습니다.
    내리자마자 바로 쌩가버리더라구요 만약 사고났으면 어떻게 하셨을건가요?
    비가 그렇게 많이 오는데 운전 그따위로 밖에 하라고 교육 못하나요?

    '울산 71 자 2664/ 482번 버스'였고, 오후 7:30분쯤 옥동초등학교 지나던 버스입니다. 그때  운전한 기사 찾아서 꼭 교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