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28일 일요일 오후8시10분경  상북면사무소앞에서 울산방향  807번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딱 봐도 고등학생밖에 안되는애들이 마스크도 끼지않은체 맥주병을 주고받으며  술을먹는게아니겠습니까  순간 눈을의심했습니다  마스크도끼지않은체  아주큰소리내며 술마시면서 떠드는데  기사는 봤는지안봤는지  계속운행만할뿐이더군요 굉장히불쾌했고  너무화가나  경찰에까지신고하였지만  시내로 차가빠져서  경찰도어쩔수없는거같더군요  어른으로써 그걸 그냥볼수밖에 없는게 굉장히안탑깝고  불쾌했네요 열심히일하시는기사님들도있지만 이렇게무책임한기사님들은 개선을 하였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