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22번 버스 이용 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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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정
조회Hit 8,244회 작성일Date 20-06-20 19:50
조회Hit 8,244회 작성일Date 20-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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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고 고향이 울산이라, 부모님을 뵈러 아주 오랜만에 기분 좋게 울산에 왔습니다
큰 캐리어를 끌고 태화루 정거장에서 422번 버스에 탑승했는데 탑승하자마자 급출발 하시더군요. 아직 기둥을 채 잡지도 못한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저는 크고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있던 터라 넘어질 뻔 했습니다. 순간 바로 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캐리어를 붙잡고 기사님을 쳐다봤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대로 빠른 속도로 운전했습니다.
울산 버스는 원래 모두 다 험하게 운전하나요? 원래 승객이 모두 앉아야 출발하는거아닌가요? 그게 힘들다면 최소한 탑승한 승객이 버스에서 균형을 잡을 시간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자리가 없어서 앉지 못했던 것도 아닙니다. 좌석이 널널한데도 급 출발하는 바람에 앉을 시간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빈손으로 탄 것도 아니고 무거운 짐을 가지고 탄 승객이 있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와서 어머니께 이 이야기를 하니 울산 버스 기사들의 불친절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하시더군요. 그동안 난폭운전이나 욕설을 사용하는 기사 때문에 무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면서요. 아주 가끔 친절하신 분도 있지만 대다수가 불친절하고 공포스러워서 버스를 탈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진다고 합니다.
꼭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태화루정류장에서 중구청 방면으로 6월 20일 오후 3시 47분경 탑승했고 기사님 이름은 강영이 기사님이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서울에 살고있고 고향이 울산이라, 부모님을 뵈러 아주 오랜만에 기분 좋게 울산에 왔습니다
큰 캐리어를 끌고 태화루 정거장에서 422번 버스에 탑승했는데 탑승하자마자 급출발 하시더군요. 아직 기둥을 채 잡지도 못한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저는 크고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있던 터라 넘어질 뻔 했습니다. 순간 바로 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캐리어를 붙잡고 기사님을 쳐다봤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대로 빠른 속도로 운전했습니다.
울산 버스는 원래 모두 다 험하게 운전하나요? 원래 승객이 모두 앉아야 출발하는거아닌가요? 그게 힘들다면 최소한 탑승한 승객이 버스에서 균형을 잡을 시간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자리가 없어서 앉지 못했던 것도 아닙니다. 좌석이 널널한데도 급 출발하는 바람에 앉을 시간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빈손으로 탄 것도 아니고 무거운 짐을 가지고 탄 승객이 있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와서 어머니께 이 이야기를 하니 울산 버스 기사들의 불친절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하시더군요. 그동안 난폭운전이나 욕설을 사용하는 기사 때문에 무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면서요. 아주 가끔 친절하신 분도 있지만 대다수가 불친절하고 공포스러워서 버스를 탈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진다고 합니다.
꼭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태화루정류장에서 중구청 방면으로 6월 20일 오후 3시 47분경 탑승했고 기사님 이름은 강영이 기사님이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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