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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7월6일 205번 유진 울산 12자 3269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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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동성
    조회Hit 1,166회   작성일Date 24-07-06 20:32

    본문

    금일 13시 30분경 신정시장에서 농소 방향으로 진행하는 205번 버스를 장보고 탑승하였는데 저도 운전한지 곧 30년 되는데 급출발, 과속은 물론이고 차선 변경이 핸들을 확 꺽어서 차가 휘청할정도로 운정하고 신호 대기중 녹색불 켜지자마다 앞 차량한테 크고길게 빵~~~~~~~~~  하질안나 병영에 사람 많이 내리는 정류장엔 얼마나 급한지 승객들 하자 시키고 신호가 오기전 횡단보도를 지나쳐서 4거리안에  들어가서 미리 대기하질 안나 하차시 까지 그런식으로 운전하시더군요.
    같이 타신 어머니께서도 많이 놀라셔서 저녁때까지 젊은 사람이  운전을 그런식으로 한다고해서 많이 놀라셨다고 하시네요.
    특히 차선 변경시 사람이 많이 탔었더라면 좌,우로 전복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하차시 기사 이름이  김효식?으로 본거 같은데 이건 뭐? *가 아닌가 할정도로 어떻게 이런식으로 운전을 하나 싶더라구요.
    사고가 안 나더라고 그런 운전 습관으론 버스가 오래 못 버티지 않을까 출.퇴근시 차자로 운전하는 저로선 버스가  제 수명이 되기전에 폐차되겠다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행전 개인적일 일이 있으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식으로 운전을 했는지 원래 그런식으로 운전을 하시는지 젊은 기사분이 제가보기론 정상이 아닌거 같더군요.
    저도 직장생활 하며 공과사는 지킬려구 노력하는데 아무쪼록 이런식으 버스 운행은 아니다고 봅니다.
    시간 되시면 내부 CCTV보시고 버스&승객을 위해서 반드시 개선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부탁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