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22번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화
조회Hit 819회 작성일Date 24-07-03 18:45
조회Hit 819회 작성일Date 24-07-03 18:45
본문
7월 3일 3시30분경 시장2리 정류장에서 122번(방어진방면) 초등 3학년 아이가 버스를 타고
기사님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내릴때가 다되어 가방 정리후 메고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갑자기 "지금 내릴거 아니면 부스럭대지 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이라서 그렇게 대한건지
아이는 아주 불쾌했다고 합니다
이제 버스 타기 싫다고 합니다
과연 어른이타고 있었어도 그랬을까요??
대중교통의 좋은 이미지를 남겨 주셨으면 좋겠는데
부모로써 아이가 그런 대우를 받으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아이건 어른이건 친절히 대해 주세요
기사님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내릴때가 다되어 가방 정리후 메고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갑자기 "지금 내릴거 아니면 부스럭대지 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이라서 그렇게 대한건지
아이는 아주 불쾌했다고 합니다
이제 버스 타기 싫다고 합니다
과연 어른이타고 있었어도 그랬을까요??
대중교통의 좋은 이미지를 남겨 주셨으면 좋겠는데
부모로써 아이가 그런 대우를 받으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아이건 어른이건 친절히 대해 주세요
- 이전글Re: 올렸으면 개선하겠다고 말이라도 해라 24.07.08
- 다음글Re: 122번기사님 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