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7:15 천상에서 출발 태화강역으로 가는 307번  2002호-저상버스 운행하신 기사님!!!
기사님의 그 뭣같은 운전 스타일때문에  오늘아침 도로에서! 또 버스안에서! 얼마나 많은 시민들과 승객들이 불쾌하고, 불편하고, 힘들고 화가났을지 제발!! 제발!! 한번 깊이 생각해보세요.
비가와서 길도 미끄럽고 도로 상황 좋지않은 이런날에도 운전을 그따구로 난폭하게 하는데 맑은 날엔 어떨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급정거에 급출발!  정류장마다 브레이크를 씨! 진짜. 기계가 문젭니까 그 발이 문젭니까?
신.호.위.반. ! 좌회전 신호 아닌 직진신호에 불법으로 좌회전 하셨죠? 맞은편에서 버스 달려오고 있는데?
정류장에서 무리하게 차선변경하느라 다른운전자 진로방해해서 사고유발! 타운전자 분노도 유발시키고,  무리한 핸들조작. 급브레이크로 버스안 승객들 안전도 위협하고!
그러면서 버스 앞서가는 차가 차선 넘어올까봐 미친듯이 경적 울려대고 위협하고! 본인운전은 생각도 안하시네요??
쏟아지는 비에 시야도 흐리고 길도 미끄러운데 평소보다 조심운전을 해도 모자랄판에 뭐가  그렇게 급해서 속력내서 내달리십니까? 운전 그따구로 할거면 핸들 놓으세요!!
여러 사람 안전 위협하지 마시고! 그리고 그 아침에 여러 사람 기분 불쾌하게 만들지도 마시구요! 도로 곳곳에 물웅덩이인거 뻔히 알텐데 속도 안줄여서 길가에 행인들 물폭탄 맞게 하는거!
일부러 그러시는거에요?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실꺼잖아요?  성격장애거나 변태거나, 그런거 아닌이상 조심하고 유의해주세요!!
어느 특정구간! 어느특정 상황! 만의 문제가  아니었으니까요 기점출발 종점도착까지 운행영상 다 확인하세요!!!

수없이 건의를 하고, 민원을 넣고 호소를 해보아도 개선되지 않고, 깡패같이 폭군같이 변태 같이 운전해대면서 시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 위 무법자 같은 기사님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그리고, 확인하겠다 교육시키겠다 대신 사과드린다 노력하겠다. 뻐꾸기 같이 같은말만 반복하시는 구청, 시청, 운송조합, 등 대중교통 관련 업무 보시는 관계자분들!!
책상앞에 앉아서 말로만 응대할게 아니라 진짜로 개선될수 있게끔 같이 노력 좀 해주세요!!
시청 관계자들!! 시의회 의원들!! 관련부서 직원들!! 버스회사 사장 이하 임직원들!! 제발 일 좀 하세요!!!!!!!
울산시내버스 특정회사 특정기사 한.두명의 문제가 전부입니까? 과연 그게 끝입니까?
버스처럼 큰 차 운행하시는 기사님들. 더구나 시민들 상대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운전실력에 대한 검증도 해야겠지만  인성 적성검사도 필수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운전대 잡고 횡포부리시고 위협하시고  승객들 상대로 심술부리고 스트레스 쏟아내시는 감정조절 안되는 기사님들 너무 많습니다!
수없이 올라오는 불편글들 보면 아시잖아요?
위험을 느끼고 부당함을 느껴도 이 과정이 번거롭고 말해봐야 개선되지 않을꺼같단 생각에 그냥 넘어가는 일도 허다하다는거 간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