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창(온양하나료마트)애서 버스를 타고 등하교 하는 20대 대학생입니다. 705번을 주로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저는 6.26(금) 남부노인복지관에서 태화강으로 가는 17:15분 버스를 이용할려고 온양하나로마트에서 버스를 이용할려고 했습니다. 버스는 5븐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출발하지 않았고 20분이 지난 35분에 버스를 탑승을 했습니다. 남창이라는 특성상 버스배차 간격이 짧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버스 시간에 더욱 예민하고 민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운날 저포함 15명 정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종종 있었는데 "왜 늦게 오셨어요"라는 말을 기사분께 하면 대답을 회피하시거나 원래 시간에 출발을 했다는 답변만 종종들었습니다.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나오고 버스정휴장에 설치된 버스정보판에도 15분 출발이였습니다. 저희는당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버스 배차 간격을 좁혀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버스 배차 간격 좁혀달라고 하면 이용하는 승객이 벌로 없다라는 답변이 올거라는 생각이 들기에 버스 배차간격을 줄어달라는 부탁은 아니고 몇 없는 버스 출발시간이라도 정각에 출발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 뿐입니다. 오늘 왜 늦게 출발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