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23번 (1744) 기사님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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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영
조회Hit 5,466회 작성일Date 21-02-28 18:57
조회Hit 5,466회 작성일Date 21-02-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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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오후 1시~2시경 123번 버스(울산71 자 1744) 를 타고 있었습니다.
운행 중 버스를 세우더니.. 운전중이시던 기사님이 "이 새끼가.. 에이씨... " 라며 한 남학생들 향해 욕을 뱉으며 화를 내면서 오는겁니다.
다들 놀라 쳐다보고있는데 그 학생의 팔을 확 잡아당기면서 창문을 닫고는 "이 새끼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 ××× "라고 소리치며 운전기사석 문을 닫으며 뒤돌아갔습니다.
제가 당한 일은 아니나 옆에서 보기에도 놀라 당황스럽고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학생에게 말한마디로 충분히 할수있는 일인데 온갖 짜증과 화를 내면서 사람 팔을 잡아당기다니요.
저희 아이들을 버스 태우기가 겁나네요.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버스기사님들 이렇게 승객들한테 화를 내나요?
서비스마인드는 커녕 기본 인성도 안 된 사람을 뽑아서 운행을 시키시면 어쩌나요?
운행 중 버스를 세우더니.. 운전중이시던 기사님이 "이 새끼가.. 에이씨... " 라며 한 남학생들 향해 욕을 뱉으며 화를 내면서 오는겁니다.
다들 놀라 쳐다보고있는데 그 학생의 팔을 확 잡아당기면서 창문을 닫고는 "이 새끼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 ××× "라고 소리치며 운전기사석 문을 닫으며 뒤돌아갔습니다.
제가 당한 일은 아니나 옆에서 보기에도 놀라 당황스럽고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학생에게 말한마디로 충분히 할수있는 일인데 온갖 짜증과 화를 내면서 사람 팔을 잡아당기다니요.
저희 아이들을 버스 태우기가 겁나네요.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버스기사님들 이렇게 승객들한테 화를 내나요?
서비스마인드는 커녕 기본 인성도 안 된 사람을 뽑아서 운행을 시키시면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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