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817번 1728 젊은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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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진
조회Hit 1,877회 작성일Date 21-06-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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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10시20분 출발 817번 버스가 10시 45분 쯤에 삼호교 건너기 직전 정류장에서 할머니 두분이 뛰어오시면서 태워달라고 손짓을 했으나, 분명 봤을 텐데 무심하게 지나갔습니다. 또, 817번 다른 기사님들은 노인이 많이 타시고 하실 때 다들 자리에 앉는지 확인하고 가는 것에 비하여 이 기사님은 앉는지 확인도 안 하고 태화시장 정류장에서 바로 출발해 할머니 한분이 넘어지실 뻔했습니다. 아직 얼마 안 되시어 미숙하신 것 같은데 승객을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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