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 2일) 오후 6시 5분쯤 114번 버스 타고 우신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려고
전 정류장 지나고 벨을 눌렀는데 기사님이 벨 눌렀는데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정류장을 지나쳐 가다가 저한테 기사님이 내리냐고 물어보면서
내릴건데 왜 뒷문에 안서있냐고 짜증나는 듯한 말투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정류장을 지나쳐서 저를 내려주셨습니다.
버스 방송으로 벨 누르고 정차한 후에 내리라고 방송을 자주 해주는데,
뒷문에 서 있지 않다는 이유로 혼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차를 해주지 않아서 정류장에 제대로 내리지 못했습니다.
담당 기사분께 말씀드려서 이런 부분을 시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