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20분~ 30분 가량에 태화강 방면에서 223번 버스 탑승했습니다. 기사님께서 많은 사람이 탄 버스라면 불가피 하게 나는 소음에 “시끄럽다, 조용히 좀 하라”며 여러 차례 소리를 지르시고, 기사석 가까이 앉은 본인과 동행에게 “어린 것들이 시끄럽게 한다”며 명확히 눈을 마주치고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하셨습니다.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특정 다수 중에서 집어내 이런 말씀을 하신 듯 한데, 개인에게 모욕감을 심한 모욕감을 주는 행동입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민원을 게시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명확한 피드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