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25번 기사님 신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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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경
조회Hit 2,657회 작성일Date 20-09-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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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분 남부노인복지회관에서 농소로 가는 225번 버스 기사님 버스 늦게 출발한 것도 모자라 할머니께서 돈을 넣고 짐을 들고 타려는데 짐들고 타려는 순간 바로 문닫고 출발했습니다. 할머니께서 넣어둔 돈도 그대로 놔둔채 문 닫고 짐을 왜실어 이러면서 출발했습니다 할머니가 달려오시는데도 무시한채 하마터면 사고 날 뻔 했는데 욕하면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할머니 버스비만 내고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 짐 실는 게 기사님 입장에선 불편할 수는 있지만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이 기사님 징계 같은 거 없나요. 맨앞자리에 앉아 보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화났습니다. (기사님 안경끼셨고 하늘색 셔츠에 손등부분이 초록색 칠해진 장갑끼시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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