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9월 18일 6시 10분경 공원묘지입구에 정차한 733번 버스 기사 아저씨 이 글 한번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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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승우
조회Hit 6,869회 작성일Date 20-09-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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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있나 없나 살피지도 않고 쌩쌩 가시길래 그냥 지나치나 싶었는데 한 20미터 가다가 정차해주시길래 그 시간만은 잠시 감사했습니다.
근데 헐레벌떡 뛰어가서 탑승한뒤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하니까
모든 승객분들 다 들리게 '탈거면 앞에 나와 있던가 씨~발놈의 새끼'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뭐 앞에 안 나와 있었던것도 아니고, 분명 본인이 승객이 있었음에도 지나쳤음을 인지하셨기에 정차를 하셨으면서 그딴 식으로 욕설을 내뱉는거 보니 참 기분이 좋더이다.
뭐 저 혼자만 들리게 꿍얼거렸으면 그냥 버스 기사분 오늘 기분이 참 안 좋으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말겠는데, 사람 모두 듣는 앞에서 되도 않은 쌍욕을 먹으니 그냥 넘어가면 욕 먹은 사람만 호구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분명한 시정 요청 내려오고 사과 받기 전까지 계속 글 올리고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매일 전화할테니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대 승객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말하는건데, 욕할거면 뒤통수에 대고 욕하지 마시고 차라리 면상에 대고 하세요 졸렬하게 운전자 폭행법 뒤에 숨지 마시구요
근데 헐레벌떡 뛰어가서 탑승한뒤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하니까
모든 승객분들 다 들리게 '탈거면 앞에 나와 있던가 씨~발놈의 새끼'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뭐 앞에 안 나와 있었던것도 아니고, 분명 본인이 승객이 있었음에도 지나쳤음을 인지하셨기에 정차를 하셨으면서 그딴 식으로 욕설을 내뱉는거 보니 참 기분이 좋더이다.
뭐 저 혼자만 들리게 꿍얼거렸으면 그냥 버스 기사분 오늘 기분이 참 안 좋으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말겠는데, 사람 모두 듣는 앞에서 되도 않은 쌍욕을 먹으니 그냥 넘어가면 욕 먹은 사람만 호구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분명한 시정 요청 내려오고 사과 받기 전까지 계속 글 올리고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매일 전화할테니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대 승객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말하는건데, 욕할거면 뒤통수에 대고 욕하지 마시고 차라리 면상에 대고 하세요 졸렬하게 운전자 폭행법 뒤에 숨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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