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일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뛰어가던도중 제뒤에서 버스가오는걸느꼈습니다. 저는 정류소과 거리가 10m정도밖에 되지않아 미친듯이 뛰었고 뒤에오는 버스또한 저를 발견하고 심지어는 버스기사랑 저랑 눈도 맞주쳤습니다. 하지만 버스기사는 분명 저를 확인하고도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분명 잠깐이라도 멈추면 탈수있었지만 기사는 멈추지않고 고객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울산대중교통서비스가 이정도라는게 개탄스럽고 한스럽습니다. 20년넘게 울산에서 거주하면서 대중교통의 불편함이 다른지역보다는 있었지만 나름 다른지역 기사님들보다 울산지역 기사님들이 친철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401번 버스기사는 고객을 희롱하였으며 마치 자기가 신이된 마냥 고객을 철저히 무시했습니다. 이런 사항을 바로잡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