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차랑번호3220 472번 버스를 타고 중앙전통시장에서 내리기위해 신중앙시장 버스정류장을 지나자마자 벨을 누르고 차량신호등의 신호가 좌회전신호가 바로 켜진 상황을 보고 바로 일어나 내릴 준비를 했습니다.  헐..뒤늦게 하차벨을 누른 상황도 아닌데..타는사람이 없다 싶으셨는지..내려주시지도 않고 바로 가시네요...비오는 날씨에 kbs에서 내려주시네요..버스안에 cctv로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오후7시35분전후)..내려달라 말할수도 없이 지나쳤고 그리고 바로 다리위라..그냥 말없이 내렸습니다.  말을 했더라도..제가 여지껏 봐온 버스기사님들이라면 분명 제잘못이라고 소리치시겠죠...(아니신 분도 많지만..제가 봐온 기사님들 대부분 여성, 노인분들께 몹시 불친절하십니다.)
잘못을 따지기보다 친절을 바라진 않으니 그냥 보통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