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불편을 겪은 날짜+시간+정류소명+내용
 날짜는 count할 수가 없이 많음 오늘도 겪어 참다 참다 문의글을 씁니다. 일단 당일 6/14일 오후 4시쯤 울산역에서 언양방면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던 도중 언양방면에 버스가 정차하여 타려고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이 언양으로 가지 않는다 하시고 승차 거부하셨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울산역은 어느 방면이냐에 따라 버스정류장이 분명 나뉘어져 있는데 언양방면으로 가지 않는 차가 도대체 왜 언양 방면에 정차하여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목격하고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라 참다참다 글을 씁니다. 언양방면으로 들어가기위해 20~30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왜 이런 혼동과 귀찮음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개선좀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버스에 찾아가 물어봐야하는건 아니지않을까요?
②  (승차한 정류소or하차한 정류소)+진행방향
 울산역KTX -> 언양방향
③  노선번호or차량번호
 언양방면에 세우는 차량들 모두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좀 서세요.. 버스 알림 시스템에 분명히 언양방면 버스가 10분뒤에 온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걍 쌩 지나가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더니 언양가는차 아니라고 하니 참 .. 어쩌란말입니까? 언양 가는 차 정차하라고 만들어놓은곳 아닌가요? 언양가는 차가 아니면 버스 정보 시스템에는 도대체 왜 언양방면이라고 알려주는 것인가요? 참 시스템이 꼬일대로 꼬여 시민들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한둘이 아님을 제가 수도 없이 많이 목격했고 저도 느껴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양산 20년 넘게 살았는데 양산버스는 승차거부나 목적지가 이렇게 혼동되는 일이 없었는데 울산은 도대체 왜 이런가요 ? 일을 좀 해주셔서 정상적이고 건강한 시스템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