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06번 6월14일 오후 7시 ~7시10분사이 울산시청건너편승차 성남동방향 2858 안경낀 버스 기사에게 강아지는 안된다며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가끔 강아지를 동반해 버스를 탄적이 있는데 이 버스기사처럼 불친절하고 탑승거부를 당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규정이 일관적이지 않네요
애견전용가방이며 지퍼를 잠궈 사방을 막을수 있는 가방이었고 버스를 급하게 타려다보니 지인은 먼저타서 결제를 하고 저는 가방지퍼를 미처 잠그지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강아지는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케이지에 넣어야한다 해서 지퍼를 잠그면 된다해도 안된다더군요 차에 애견동반금지라는 팻말이라도 부착한것도 아니고 대체 어떤규정과 법규로 거부를 했는지 묻고싶네요 더 문제는 지인이 버스비를 결제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결제를 했는데 어떡하냐하니 지인에게 뒤에서 카드를 찍고 내리라더군요 문제만들기 싫어 카드를 찍고 내렸습니다 버스를 자주 안타서 몰랐는데 환불인줄알았더니 환승처리 더라구요?
본인은 승차거부해놓고 다른버스는 무슨수로 타라고 환승시킨건가요? 이런식으로 돈을 뜯어가도 되나요? 정말 불쾌했습니다 환불조치안되면 기사도 회사도 신고하겠습니다 그 기사에게 직접 환불받길 요청합니다 그리고 애견승차거부에 대한 정확한 법규를 제시해주십시오 해당기사에게 정확하게 고지해주시고 빠른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