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358 3286번버스 고의트롤 운전(207번 3271호 한테 당한 분들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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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관욱
조회Hit 1,148회 작성일Date 24-06-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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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358번 3286호 저속운행 관련하여 문의드렸던 분입니다.
삼산에서 133타고 환승하러 8시 18분에 우미린 2차에서 내렸는데, 3분 뒤에 반천현대로 가는 358번 버스가 오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민원드린 3286호 버스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3분은 커녕 7분이 지난 8시 25분 되서야 정지신호를 키면서 느리게 오고, 신호등 있는곳 마다 청색 신호면 10km정도 속도로 달려서 일부로 노란불, 빨간불 신호에 걸리게 하고, 에어컨도 고장난건지 거의 안나옵니다. 고작 2km밖에 안되는 우미린 2차 ~ 천상1교 사거리까지 10분이나 걸리고 너무 답답해서 진목 정류장에서 뒤따라오던 같은 358번 3240호버스로 환승했습니다. 8시대라 교통량도 원활하여 같은 10분이면 반천현대 아파트에 거의 다다르거나 도착했어야 할 시간입니다.
무슨 초보운전도 아니고 이렇게 느리게 운행한다는게 말이됩니까? 환승한 버스가 15분 더 늦게 출발했음에도, 같은 358번 3286호 보다 울산과기대입구에 먼저 도착하였고, 그 버스가 반천현대에 먼저 도착한 뒤 3분이나 지나서야 3286호가 도착하였습니다.
우미린 2차부터 반천현대까지 10분 전후 남짓하는 거리를 21분이나 걸렸고, 그것도 15분 뒤에 온 환승한 버스가 3286호보다 3분 일찍 반천현대에 도착해서 망정이지, 환승하지 않고 3286호에 계속 있었다면 반천현대아파트까지 25분이 걸렸을 겁니다.
도심도 아니고, 골목길도 아닌데다가 80km 국도까지 있는데도 7km 거리를 25분동안 운행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 버스는 안 가지만, 비슷한 거리대인 태화강역 ~ 롯데마트 구간도 아무리 혼잡해봐야 20분 이내로 돌파합니다. 두번째 사진 속도계 어플에 최고속도가 71km가 찍힌것도 진목에서 환승했던 3240호 버스였고, 환승하기 전까지는 80km도로에서도 358번 3286호는 40km정도 밖에 안 내서 같이 뒤따라오던 다른 버스와 뒷차량들한테까지 민폐 끼치면서 운행하였습니다.
어쩔때는 반천현대 입구에 신호등이 하나 있고, 적색 신호에 반천현대쪽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신호가 새로 생겼는데, 모범운전 한다는 것 마냥 그 좌회전 신호 마저 무시하고 청색 신호가 될 때 까지 계속 정차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뒤에 환승한 버스기사도 앞에 저 기사는 쫌 문제가 있다고 말하시더군요.
운전하신 기사가 저번 207번 3271호 저속 운전하신 그 기사라던데 저렇게 느리게 운행하실꺼면 그냥 지선버스나 마을버스, 마실버스로 인사이동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승객은 물론 차선, 차선 뒤 버스 및 차량까지 민폐 끼치면서 운행하는 짓거리는 시내버스 운전할 자격이 도저히 안됩니다. 358버스는 같은 반천현대를 경유하는 327번, 357번과 같이 80km도로인 24번 국도를 많이 타는데, 거기서도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달리면 많이 위험한데, 80km 국도 특성상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도 많을 것이고, 이러한 뒷 차량이나 트럭같은 큰 차량 잘못 만날 경우 무조건 사고납니다. 당연히 인명피해도 같이 납니다. 과속도 안되듯이 저속도 안되며, 기본적인 속도는 지켜주셔야 됩니다.
KTX역 가는 승객들한테도 358번 3286호한테 같은 신고 많이 들어온 것 같던데 시내버스 운행할거면 승객들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 제대로 운행 합시다. 절대 모범운전이 아닙니다. 민폐 운전입니다.
삼산에서 133타고 환승하러 8시 18분에 우미린 2차에서 내렸는데, 3분 뒤에 반천현대로 가는 358번 버스가 오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민원드린 3286호 버스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3분은 커녕 7분이 지난 8시 25분 되서야 정지신호를 키면서 느리게 오고, 신호등 있는곳 마다 청색 신호면 10km정도 속도로 달려서 일부로 노란불, 빨간불 신호에 걸리게 하고, 에어컨도 고장난건지 거의 안나옵니다. 고작 2km밖에 안되는 우미린 2차 ~ 천상1교 사거리까지 10분이나 걸리고 너무 답답해서 진목 정류장에서 뒤따라오던 같은 358번 3240호버스로 환승했습니다. 8시대라 교통량도 원활하여 같은 10분이면 반천현대 아파트에 거의 다다르거나 도착했어야 할 시간입니다.
무슨 초보운전도 아니고 이렇게 느리게 운행한다는게 말이됩니까? 환승한 버스가 15분 더 늦게 출발했음에도, 같은 358번 3286호 보다 울산과기대입구에 먼저 도착하였고, 그 버스가 반천현대에 먼저 도착한 뒤 3분이나 지나서야 3286호가 도착하였습니다.
우미린 2차부터 반천현대까지 10분 전후 남짓하는 거리를 21분이나 걸렸고, 그것도 15분 뒤에 온 환승한 버스가 3286호보다 3분 일찍 반천현대에 도착해서 망정이지, 환승하지 않고 3286호에 계속 있었다면 반천현대아파트까지 25분이 걸렸을 겁니다.
도심도 아니고, 골목길도 아닌데다가 80km 국도까지 있는데도 7km 거리를 25분동안 운행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 버스는 안 가지만, 비슷한 거리대인 태화강역 ~ 롯데마트 구간도 아무리 혼잡해봐야 20분 이내로 돌파합니다. 두번째 사진 속도계 어플에 최고속도가 71km가 찍힌것도 진목에서 환승했던 3240호 버스였고, 환승하기 전까지는 80km도로에서도 358번 3286호는 40km정도 밖에 안 내서 같이 뒤따라오던 다른 버스와 뒷차량들한테까지 민폐 끼치면서 운행하였습니다.
어쩔때는 반천현대 입구에 신호등이 하나 있고, 적색 신호에 반천현대쪽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신호가 새로 생겼는데, 모범운전 한다는 것 마냥 그 좌회전 신호 마저 무시하고 청색 신호가 될 때 까지 계속 정차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뒤에 환승한 버스기사도 앞에 저 기사는 쫌 문제가 있다고 말하시더군요.
운전하신 기사가 저번 207번 3271호 저속 운전하신 그 기사라던데 저렇게 느리게 운행하실꺼면 그냥 지선버스나 마을버스, 마실버스로 인사이동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승객은 물론 차선, 차선 뒤 버스 및 차량까지 민폐 끼치면서 운행하는 짓거리는 시내버스 운전할 자격이 도저히 안됩니다. 358버스는 같은 반천현대를 경유하는 327번, 357번과 같이 80km도로인 24번 국도를 많이 타는데, 거기서도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달리면 많이 위험한데, 80km 국도 특성상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도 많을 것이고, 이러한 뒷 차량이나 트럭같은 큰 차량 잘못 만날 경우 무조건 사고납니다. 당연히 인명피해도 같이 납니다. 과속도 안되듯이 저속도 안되며, 기본적인 속도는 지켜주셔야 됩니다.
KTX역 가는 승객들한테도 358번 3286호한테 같은 신고 많이 들어온 것 같던데 시내버스 운행할거면 승객들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 제대로 운행 합시다. 절대 모범운전이 아닙니다. 민폐 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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