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시간 : 2025년 6월 19일 목 오전9시 55분경

버스번호 : 124번

탑승및 하차 : 번영사거리탑승/ 옥동행정복지센터 하차

기사님의 불친절한 태도 :

오전 9시 50분 번영사거리에서 124번 버스탔습니다
순간 타고나서 123번인지 124번였던지 헷갈려서 기사님한테 물어보니 말을 안하시더라고요???
멀뚱기다리니 다른 남자분이 124번이맞다고 대신 말해주셨어요왜 말씀안해주냐니 타면서 안봤냐고 직접 보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버스안에 둘러보니 124번이라고 안적혀져있어서 그럼 밖에 다시 나가서 봐야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왜 직접 보지도 않고 탔냐고 뭐라뭐라 혼자 계속 뭐라하더라구요 제가 의자 앉으면서까지요... 뭐 제가 대단히 잘못했나요? 버스번호확인도못해요? 장황하게 노선물어봤어요?
와..... 평생 15년동안 버스를 타면서 이렇게나 불친절하고 싸가지가 없는 기사 처음 봤어요
승객이 버스번호 맞는지 물어보지도못하냐고요??!
그렇게 대답하기가 세상 귀찮으면 일 그만두세요~~~!
기사님 어머님이나 같은 중년남자가 물어보면 저한테 말한것처럼 똑같이 말했을까요???
온몸에 문신한 남자한테 똑같이 말했겠냐고요~
여자라고 무시하는것같은데 네,죄송합니다 이럴것같았죠??
그따구로 말하지마시고 그딴식으로 버스기사하지마제요~~~~ 아침에 체하셨는지 화난일있었는지 몰라도 그건 제알바아니고요 그래도 서비스직인데 승객한테 그러면안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가만안있어요~~
다른사람들이 버스번호 노선물어보면 직접 알아보라고 계속 그렇게 말하시겠어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반성하시거나 아니면 그런일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침부터 덕분에 기분 굉장히 더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