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4  PM 12:40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다운동방향으로 가는 버스에요
난폭운전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어르신들 계신데 과속에 급커브에 난리도 아니네요.
거기에다 정류장에서 어떤 여성분이 태화동가냐고  물어보니 안간다고 성질부리며 소리를 지르질않나...
지는 소리 지르고 성질 다 부리면서 어르신들이 두분이서 말씀 나누고 계시니까 조용히 하라고 또 지  랄 을 두번이나 하네요.
뭐 이런 양반이 어디있습니까?
방지턱은 브레이크 안밟고 그냥 넘어서 목 디스크 오겠네요.
버스 그닥 자주 타는편은 아니지만 근 50년 평생 이런 운전기사는 처음 봅니다.
그래도 자기가 하는일에 긍지를 갖고 일하지는 못할망정 하기 싫으면 때려 치우세요.
선량한 사람들 피해주지 마시구요!
날도 더운데 매우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