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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24번 버스기사 너무 위험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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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서우
    조회Hit 1,007회   작성일Date 24-05-15 21:52

    본문

    버스번호 2642 율리에서 대왕암공원으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한 124번 버스기사
    아산로 자동차선적장 정류장에서부터 손님들한테 욕지거리
    송정타워 정류장에서 고의로 급정거해서 손님들 넘어질뻔함
    화정주공아파트 정류장에서 1차선에 정차해서 손님들 2차선 도로!!!!!????에서 내리게 함
    아니 진짜 승객들 사고나라고 고사 지내는거 아닌가요?
    진짜 평생을 버스 타고 다녔는데 이런 기사 첨 봤어요

    자동차선적장에서 벨 잘못 누른 손님때문에 차세웠다고 열받아서 그때부터 저러더라구요
    잘못눌렀으면 말을해라 인간들아 이 벙어리들아 욕나올라하네 개ㅅ..이러는데 손님이 당신 친굽니까? 반말 찍찍해가면서..손님이 왜 말을 못했겠나요 어휴 기사가 이렇게 무서운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때부터 화가 나는지 지나가는 차 라이트 안켰다고 옆에 서서 빵빵거리더니 앞이 보이냐고 신경질 내고는 손님들다 들리는데 미치년들아 이러고 있지를 않나 앞에 차 느리게 간다고 빵빵거리면서 쌍욕..

    승객들을 본인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많은 승객들이 바보라서 그욕 듣고 입다물고 있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