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앞에 정확히 서있었고요. 버스 다가오면 타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버스와 제 거리가 조금 멀어서 휴대폰 하면서 기다리다가 조금 더 다가와서 문 열린 거 발견하고 탑승했더니 "휴대폰 진짜 씨"라며 다 들으라는 듯이 욕설 내뱉으시더군요ㅎㅎ

제가 뭐 휴대폰을 5-10분 붙잡고 있었나요? 저 때문에 운전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 정도 컨트롤도 못하시면 운전대 잡지 마세요~ 기사님 뽑을 때 이 정도 교육도 안 하시나 보네요

동부아파트입구에서 10:16분 쯤 탑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