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일요일
농소에서 오전 10시30분에 출발한 기사님
느리게 운전하시는 것도 솔직히 안전운행이라 넘길 수 있다쳐도

안그래도 느린데, 북구청 남문 지나서부터는 핸드폰 보면서 운전하시느라
와 진짜 너무 느리게 운전하셨어요

한손으로 핸드폰 보고 계속 고개숙여 폰 봤다가 앞에 보고 운전하다가 무한 반복인데 폰 보느라 속도는 더 늦고,

저번에 탔던 246기사님은 제가 버스타고 있는 20-30여분 동안 계속 통화하시느리 저속운전에

246 버스밖에 탈 수 없는 현실에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내요

운행중 핸드폰 사용 교통법 위반 아닙니까??? 저번에 통화하던 기사님은 핸즈프리라도 사용했지 오늘은 손에 핸드폰

운전교육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대중교통 버스기사님도 운행중엔 승객을 태우는 근무중인데 사적인 통화 핸드폰 사용으로 저속운전해서 승객에게 불편을 끼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속도좀 준수해서 운행해주세요!!
탈때마다 지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