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4년 4월26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울산으로 여행 온 관광객입니다.
4월26일 21606 성남동 정류장에서 104번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시간은 저녁6시40분~6시50분사이에 탑승했습니다. 앞 문에 승차객이 몰려서 뒷문으로 승차했어요
저는 서울로 매일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인데 서울에서는 뒷문승차가 일상이고 앞에 몰리면 기사님이 뒤로 타라고 합니다. 뒷문 단말기에서 당연히 승차처리도 되고요 그래서 저도 당연히 여기서도 된다고 생각하고 탔어요.만5세 아이도 같이 타서 뒷쪽이 사람이 널럴하니까 뒤로 탄건데 저한테 기사님이 계속 소리를 지르고 젊은사람이 왜 그러냐고 화를 막 내시면서 출발도 안하고 소리 질렀어요
저는 처음엔 저한테 하는지 모르고 뒤에 단말기가 승차가 안 되길래 왜 안되지 하고 당황해서 앞문 단말기에 카드찍으러갔더니 저한테 그난리를 친 거 였어요
그 기사님 한 명때문에 울산 여행이 기분이 망치고 울산교통에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다신. 울산에 안 오고 싶네요
타지에서의 교통문화가 있고 외국인도 탈 수 있는데
그냥 설명해주면 될껄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젊은사람이 왜 그러냐고 저를 그 사람많은데서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고가고 진짜 기분이 너무 상하고 아직도 분해서 손이 떨립니다.
4월26일 저녁 6시40분~50분에 성남동정류장을 지나간 104버스 21606성남동정류장(율리치고지 방향)
그 기사님 이름을 반드시 꼭 알려주시고요
그 버스회사에 저의 민원을 꼭 전달해주시고 처리결과를 답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사님들 친절교육도 진행을 좀 해주세요
서울버스 기사님들은 얼마나 친절하신데 그 울산기사님은 왜 그러세요
그런분들때문에 울산여행온 타지사람들에게 울산이미지만 망치고 다신 안오고싶어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