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이렇게 불친절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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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빈
조회Hit 639회 작성일Date 24-02-25 15:44
조회Hit 639회 작성일Date 24-02-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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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한테 무서워서 질문을 못하겠네요…
2024. 2. 25. 15:18 울산우편집중국 402번 버스 (울산71자 2829)썬글라스 낀 기사님 신고합니다. (비슷한 시간대 402번 버스가 2대 왔는데 뒤에 온 버스 (울산 71자 2844) 정승호, 이정현 기사님 말고 먼저 온 버스 기사님)
급하게 버스가 오길래 어디가는건지 몰라서 ㅇㅇ으로 가냐고 물었고 제가 보기에 듣고도 대답이 없으시길래 못들으셨나하고 한번 더 물었습니다. 근데 한숨을 한숨을 그렇게 크게 쉬면서 사람 썬글끼고 빤히 쳐다보며 무안주는데 어디 무서워서 질문하겠습니까? 제가 못할걸 물었나요???
신고하려고 버스 번호 판 찍으니 그제서야
기사님: 대답했잖아요!
저: 못들었으니까 다시 물은거 아니예요
기사: 고개 끄덕였잖아요
저: 못봤으니까 한번 더 물었겠죠!
기사: 뭐 그거 가지고 민원 넣으려는거예요
그거 가지고 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의 잣대로 기분이 나빳냐 안나빳냐 판단하면 안되죠?
저는 기분이 나빴고, 사람일이 상호 간 서로 소통이 잘 안될수도 있죠 근데 한번 더 물은게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런 기사님이 공공의 버스를 운전하고 계신다는게 너무너무너무 불편하네요.
2024. 2. 25. 15:18 울산우편집중국 402번 버스 (울산71자 2829)썬글라스 낀 기사님 신고합니다. (비슷한 시간대 402번 버스가 2대 왔는데 뒤에 온 버스 (울산 71자 2844) 정승호, 이정현 기사님 말고 먼저 온 버스 기사님)
급하게 버스가 오길래 어디가는건지 몰라서 ㅇㅇ으로 가냐고 물었고 제가 보기에 듣고도 대답이 없으시길래 못들으셨나하고 한번 더 물었습니다. 근데 한숨을 한숨을 그렇게 크게 쉬면서 사람 썬글끼고 빤히 쳐다보며 무안주는데 어디 무서워서 질문하겠습니까? 제가 못할걸 물었나요???
신고하려고 버스 번호 판 찍으니 그제서야
기사님: 대답했잖아요!
저: 못들었으니까 다시 물은거 아니예요
기사: 고개 끄덕였잖아요
저: 못봤으니까 한번 더 물었겠죠!
기사: 뭐 그거 가지고 민원 넣으려는거예요
그거 가지고 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의 잣대로 기분이 나빳냐 안나빳냐 판단하면 안되죠?
저는 기분이 나빴고, 사람일이 상호 간 서로 소통이 잘 안될수도 있죠 근데 한번 더 물은게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런 기사님이 공공의 버스를 운전하고 계신다는게 너무너무너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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