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오전 8시 20분 307번 저상 1905호 기사의 버스내 고성, 불친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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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조회Hit 546회 작성일Date 24-03-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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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방면 옥현주공 2단지 앞, 한 사람이 하차벨을 잘못 누른 것에 반말로 매우 시끄럽게 화를 내더군요. 잘못 누른 사람이 거듭 사과했는데도 말이죠… 얼마나 시끄럽고 고압적으로 고객을 훈계하길래 저는 훈련소에 온 줄 알았습니다. 평범한 사람한테도 저러는데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에겐 어떨지 참 암담합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정류장에 정차해야하기에 사실 크게 화를 낼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혹시 벨을 안 눌렀다면 정류장을 그냥 지나쳤을까요? 참… 아침부터 너무 언짢아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버스 기사님들의 불친절함이 좀 해결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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