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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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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432번 / 24.02.07 / 10:45, 18:38, 18:40 / 하차 시 승객을 보지 않고 문을 닫아버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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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현형
    조회Hit 562회   작성일Date 24-02-07 19:49

    본문

    10:45 경 / 학남->강변벽산아파트->보람병원 방면으로 가는 432번 저상버스
    기사가 강변벽산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는 승객을 보지 않고 문을 닫아버림.
    신고자와 한 승객은 다급히 기사를 불러 문을 열어달라하고 가까스로 내림.

    18:38 경 / 화봉시장 -> 화봉중학교 -> 울산공항 방면으로 가는 432번 저상버스
    기사가 화봉중학교 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닫아버리고 출발함.
    내리지 못한 승객들이 기사를 불렀지만 듣지 않았고, 신고자 포함 기사와 가까이 있는 승객들이
    기사를 불러 해당 정류장 보다 조금 지나친 곳에서 내림.
    기사는 승객들이 내리자 승객들을 향해 왜 빨리 내리지 않았냐며 비난함.


    18:40 경 / 위와 동일한 버스
    기사가 울산공항 정류장에서 위와 같은 행동을 반복함.
    신고자 앞에 어르신 한 분이 하차를 찍고 있었음.
    당연히 어르신은 신속하게 행동할 수 없음에도 확인하지 않고 문을 닫음.
    신고자가 다급하게 기사를 불렀고, 어르신은 자칫 문에 끼이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음.
    다행히 문이 닫히다가 다시 열려서 사고는 피함.

    위와 같은 행동으로 인해 승객들은 언제 문이 닫힐 줄 모른다는 생각에 긴박하게 버스에서 내려야 하며, 인명피해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승객들은 잘못된 버스 문화를 몸에 배게됩니다.
    승객들에게 버스가 멈추면 일어나라고 고함을 치는 기사(492번, 날짜는 모름)가 있는 방면, 빠르게 내리지 않거나 내리는 도중에 문을 닫아버리는 기사도 있습니다.

    승객들은 돈을 내고 타는 입장이기에 마땅히 존중받아야합니다.
    기사님들의 성질과 고함을 받는 역할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버스에서 급정거 및 급출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끼리 불편한 신체접촉이 발생하며, 사고가 날 수 있음을 인지해야합니다.
    급출발, 급정거하면 기사 입장에서 편하겠지만 서서 타는 승객들은 다리와 골반이 심하게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빨리 도착하지도 않음을 인지해주셔야합니다.
    정말 모든 버스가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버스 예절과 불필요한 안전사고 예방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