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을 왕복하는 시내좌석 1127,1137,1147 
울산시민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죠    동해선 과 푸른교통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날려면  승객을 많이 태워야 되는데  1127,1137은 여전히 공기만 수송하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노선을 조금 바꾸면 승객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건의합니다
1127이 기존노선이 농소에서 출발하여 울산공항 병영 성남동 시청을 거쳐  부산노포동으로 가는데  어차피 1127은 1147에 밀려 거의 승객이 없는 실정이잖아요
그래서 북구주민들과 중구주민들이 이용할수 있게 노선을 조금 바꾸면 어떨가 싶네요  최근 개발된 송정신도시쪽 주민들이 부산이나 무거동쪽으로 가는데 버스노선이 많이 없는데
1127을 송정으로 돌려서 공항으로 오게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병영,성남동쪽 승객들은 거의  1147을 이용하고 그나마 시청이 있는 신정동쪽에서 조금 승객이 타는 현실이니 
1127을 공항에서 병영으로 가지말고  서동 로터리를 거쳐 중구청과  향교쪽으로 돌리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서동,혁신도시,복산동,북정동,교동,우정동쪽에선  부산 노포동가는 방법이 환승말고는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복산동쪽이  재개발되어 인구유입으로  버스 승객이 늘어날것 같고  서동,복산동과 향교쪽에서 공업탑쪽으로 가는 노선도  824 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사실 서동,복산동은 전무하죠
1127을 투입하여 시민편의를 봐주는게  1127을 조금 더 살릴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어서 건의 드립니다

*1127 노선건의
농소- 송정- 약사동-복산동-성안입구- 향교-우정동-시청- 공업탑-법원- 신복교차로-울산대- 웅촌-노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