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시 반박 민원을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가. 시내버스는 운행경로상의 지역주민의 이용에 편리성이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산~울산간 빠른 연결은 이미 시외버스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물론 다니고 있죠  양산시소속인 푸른교통이 말이죠  근데  이 버스는 삼산으로 해서 바로 부산으로 갑니다  북구,중구주민은 물론  남구의 무거동 주민들은 이용할수 없는 그림의 떡이죠.

나. 동양산지역의 양산시민은 그간 이용객의 목적지에 따라 양산 또는 울산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동양산지역을 통과하는 울산직행좌석 노선이 경유하지 않는 구간을 이용하시는 분은 울산버스간의 환승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을 이해 못하시는 답변이네요  울산시민들의 부산으로  빠른 이동을 위해서 1137번을 통시사로로 운행을 하자는거고  동양산은 푸른교통의 2100,2300번이 충분히 수용할수 있는 배차시간입니다 그리고 1127번도 동양산으로 운행을 하고 있는데 굳이 1137번 노선을 통신사로쪽으로 바꾸는데 왜  반대를 하는지 그 답변을 듣고 싶은 겁니다

다. 이에 우리시는 동양산지역 이용 주민들도 계속 울산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며, 울산시의 강행이 아닌 인접한 지자체간 법적인 협의절차 진행 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라. 현재의 노포~동양산~울산간 이용수요를 분석하여 해당 수요에 맞는 공급과 서로 상생하는 노선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 지금까지 이용할수 있게 동양산으로 운행을 했지만  동양산주민들이 죄다 2100,2300번을 타고 가니  계속 빈차로 운행할수 밖에 없어서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노선을 바꾸는 겁니다
협의를 하시는데 너무 이기주의적이고 표밭다지기로 밖에 안보이는 의견은 제발 걸러서 협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산에 울산버스가 들어가서 운행하여 양산버스 수익에 문제가 될 지경이라고 가정하면 과연 양산시에서 눈뜨고 그냥 보고 있겠습니까......
합리적으로 협의를 하자는거지요  울산시민의 빠른 이동을 위해서 1137번을 통시사로 운행하는게 과연 동양산주민들에게 정말 피해를 보는지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