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울산401번 기사님 하차벨 잘못눌렀다고 다른승객없다고? 너무 화내셔서 정말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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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희
조회Hit 577회 작성일Date 24-01-24 09:22
조회Hit 577회 작성일Date 24-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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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2024년1월23일 23시20분경)
삼산동에서 문수경기장으로 환승을 위해 타게 된 버스안에는
딸아이와 휴가나온친구1명 그렇게 2명뿐이었습니다.
초행길이라 문수경기장입구에서 하차벨을 한코스 앞에 잘못눌러서
기사님께 잘못 눌렀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이씨~"하고 너무 크게 화를 내셔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자기 혼자였으면 그기가 어디든 바로 내렸을꺼 같다고
내려서 환승버스타고 오는 집까지 오는길 내내 버스에서 긴장을 놓지 못하고 왔답니다.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늦은시간 사람이 없는 버스에서 얼마나 무섭겠습니다.
기사님의 사소한? 행동 또는 지나친 행동에
어린학생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세심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요즘 기사님들 정말 친절하시던데 사랍가려서? 시간가려서? 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밤에 늦게 다닌다고 무섭지 않은게 아니랍니다. 더 무섭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전안전할수있도록~~~
삼산동에서 문수경기장으로 환승을 위해 타게 된 버스안에는
딸아이와 휴가나온친구1명 그렇게 2명뿐이었습니다.
초행길이라 문수경기장입구에서 하차벨을 한코스 앞에 잘못눌러서
기사님께 잘못 눌렀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이씨~"하고 너무 크게 화를 내셔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자기 혼자였으면 그기가 어디든 바로 내렸을꺼 같다고
내려서 환승버스타고 오는 집까지 오는길 내내 버스에서 긴장을 놓지 못하고 왔답니다.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늦은시간 사람이 없는 버스에서 얼마나 무섭겠습니다.
기사님의 사소한? 행동 또는 지나친 행동에
어린학생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세심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요즘 기사님들 정말 친절하시던데 사랍가려서? 시간가려서? 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밤에 늦게 다닌다고 무섭지 않은게 아니랍니다. 더 무섭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전안전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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