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22:30 이후 22:40분 안에(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네요) 달동현대아파트앞 (버스정류장 번호 40411 번영사거리 방면) 에서  2100번  버스 탄 사람입니다 2100번 버스는 매번 이 정류장에서 멈추는 법이 없네요 2100타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버스정류장 앞에 서있었는데도 수없이 버스정류장을 멈추지 않고 그냥 지나치더군요. 상식적으로 버스정류장에 누가 서있으면 멈춰야되는거 아닙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최소10번은 겪었습니다 기사님들 제대로 교육하는거 맞습니까? 종점 다와가는 버스라고, 밤이라고 해서 , 막차라고 해서, 탈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서, 탈 사람이 현저히 적으니까 그냥 지나친다? 전 기사님 본인이 빨리 퇴근하고싶어서 그냥 종점까지 사람태우지 않는걸로 밖에 안보여지더군요. 제발 좀 다시 교육시켜주세요. 자기들만 빨리 퇴근하고 싶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냥 지나쳤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정류장 밖으로 도로로 뛰쳐나가야 태워주시나요? 손을 힘차게 흔들었더니 그제서야 태워줍디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어디서 내리냐고 묻더군요? 제가 그것도 모르고 타겠다고 손흔들었겠습니까. 종점까지 가는 사람이니까 타겠다고 손 흔들었겠죠;; 몇몇 기사님들은 버스정류장 차선에 있지도 않고 걍 지나가던데;; 책임감 있으면 다시 공지하고 다시 교육시켜주세요. 또 한번 더 이렇게 버스정류장을 그냥 지나치거나 또 이런일이 반복되면 다시 민원넣겠습니다. 울산버스 융통성 없고 배차간격 심하고 안좋은건 알았지만 겪어보니 기분 더럽네요. 제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