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7년 1월 17일 덕하 공영차고지 출발 꽃바위 정류장 종점행 오후 10시 36분에서 37분 경 삼일여고 정류장 그냥 지나기신 106번 기사님
2. 담당회사 학성버스 대표이사 이병관씨로 뜨네요 106번 관할 담당 회사는

친구랑 덕신에서 저녁먹고 527번 타고 삼일여고에서 환승하려고 내린다음 106번 버스 7분 기다린다음 버스 곧 도착이라고 해서 정류장 밖에서 기다리는데 그냥 쌩 지나가시더라거요
아니 기사님 뭐하는겁니다 저도 시간이 돈인 사람이고 기사님도 월급 받고 운전하시잖아요 온산공단이나 남창 석유화학산단처럼 울산 외각지역은 오후 8시 넘으면 정류정마다 승객 잘 안타는것도 아는데 삼일여고는 남구라서 버스 타는 사람 오후 8시 넘어도 쫌 있는데 그냥 쌩 지나가면  직무유기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나도 왠만하면 한라훼미리 정류장까지 가서 15분 이상 걸려도 걸어가는데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시간 걸려도 106번 타서 조금 덜 걸을려고 한건데 이러니까 울산이 광역시 자격 없다고 욕먹는겁니다 수도권 기사님 운전하는거 보세요 사람 없어도 정류망 다 정거하고 지나갑니다 진짜 화나서 욕하고 싶은데 참고 글 쓰고 있습니다 제 불편신고 피트백 없으면 하루에 한번 씩 쓰던가 학성버스 대표한테 연락할테니 그렇게 아세요 내가 울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런적은 진짜 처음이고 너무 화나서 민원접수 처음해봐요 진짜 기사님 바로 뒤에 오신 225번 버스 기사님은 저 보고 바로 정차해주시던데 뭐가 바쁘셔서 바로 정차도 안하고 지나가셨어요? 진짜 궁금하네요 환승시간도 시간대로 날리고 한 정거장 환승해서 목적지까지 걸어왔네요 ㅡㅡ 다음부터 운전 그렇게 하지마세요 다른 승객들 불편할까봐 처음으로 글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