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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공기수송중인 좌석버스... 활성화를 위해 노선 변경을 건의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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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희
    조회Hit 691회   작성일Date 25-03-14 15:00

    본문

    시내버스 대개편한지가 3개월이 지나가네요  나름  자리를 이제 잡았다고 보는데  신설노선을 보면  텅텅빈죄석에  공기만 싣고 다니는 버스를 보면 조금 답답합니다
    개편의 취지가 시민들의 더 많은 이용률을 높이는게 가장 큰 목적일텐데  노선을 어떻게 구상했길레 저렇게 텅텅 빈채로 운행을 하는지
    그 중에 가장 심각한  2개노선  1115번와 1452번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시민들의 이용률이 떨어집니다
    시민을 위해서 만든건 맞는데  뭔가 잘못된거지요?
    첫번째  1115번
    구106번 버스가 115로 바뀌면서  태화루 사거리에서 장춘로로 바뀌었죠  115번의 수요분산을 위해서 만든거 같은데  그럴꺼면 또 다른번호의 시내버스를 만들지 왜 죄석을 만들었는지요?
    우리가 비싼요금 내고 죄석버스를 이용하는 이유가 빠른 목적지 도착과 편안한승차감인데  1115번이 과연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지요?
    115번과 완전 똑같은 노선인데 시민들이 과연 이용할까요?  죄석이면 시내버스보다 빨리 도착해줘야 되는데  전혀 그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공업탑에서 신정동쪽으로 해서 방어진 가는 노선이 115번 뿐인데  이것마저 강변이 아닌 장춘로쪽으로 빠지니 동구가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습니다
    1115번을 115와 똑같이 장춘로로 운행하지말고 강변으로 해서 바로 아산로로 빠지는게 어떨까요?  노선을 바꾸면 충분히 수요가 많을꺼라 봅니다
    덕하- 공업탑- 시청- 성남동 - 아산로 - 남목 - 동구청 - 꽃바위

    지금 노선으로는 영원히 공기만 수송하는 일만 되풀이 될것 같아 보여서 건의하는 바입니다

    두번째 1452번
    태화동에서 북구를 거쳐 달천으로 가는 노선인데  이 또한 마찬가지로 공기만 열심히 싣고 다닙니다
    홍보부족인지  그렇게 좌석버스에 대한 메리트가 없는지  이용률이 엄청 저조합니다
    가만히 보면 좌석버스의 장점이 안보입니다
    복잡한 농소시장을 거쳐  화봉동까지 거쳐서  병영으로 오는데 어디서 좌석의 장점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  노선을 한번 바꿔보는게 어떨런지요?
    달천- 농소2동- 신천- 홈골 - 북울산역 - 북구소방서  -송정 - 공항 - 병영 - 학성공원 - 성남동 - 태화동 - 율리
    이번에 북울산역 개통도  했고  태화동에서 송정으로 바로 가는 버스도 없는데  충분히 수요가 있다고 봅니다
    북구주민들이 북울산역 갈려면  142,216,219  세 노선뿐인데  이참에 좌석을 투입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노선을 만들때 심사숙고해서 만든건 아는데  아니다 싶을땐 빨리 변경하는것도 울산시민을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