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32번 버스 기사분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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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민
조회Hit 594회 작성일Date 25-09-27 10:19
조회Hit 594회 작성일Date 25-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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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9시 58분경 옥동초등학교에서 내린 사람입니다.
버스 번호 71자 1996, 버스기사 이름은 황기홍 아니면 김세웅인데, 머리 숱이 없고 비만한 편이었습니다.
태화루에서 승차했습니다. 승차당시 기사가 버스문을 안열어주고 딴곳을 보고 있길래 문에 노크를 하니 1-2초 저를 응시하더니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네, 딴곳을 보다가 저를 못봐서 문을 안열어준것이 아니라 보고서도 바로 문을 열어주지 않은 것입니다. 노크를 세게 하지 않았고 한번 했습니다.
네, 이상한 점은 이후로 지속됩니다. 모든 정류장에서 지정된 곳 보다 더 멀리가서 정차하는 겁니다. 한두번이라면 뒷차를 배려해서 정류장 앞자리에 하차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뒤에 버스가 없어도 무조건 정류장을 조금 지나쳐서 하차하는 겁니다. 모든 노약자분들이 많이 걸어와서 승차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악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악취미가 있길래 승객들 고생하는 모습을 태연히 구경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분들이 은근히 더 있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기사분들이 먼저 인사하고 길 물으면 친철하게 답하시는데 일부 몰지각한 기사분들때문에 울산 시내버스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시정조치 바랍니다.
버스 번호 71자 1996, 버스기사 이름은 황기홍 아니면 김세웅인데, 머리 숱이 없고 비만한 편이었습니다.
태화루에서 승차했습니다. 승차당시 기사가 버스문을 안열어주고 딴곳을 보고 있길래 문에 노크를 하니 1-2초 저를 응시하더니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네, 딴곳을 보다가 저를 못봐서 문을 안열어준것이 아니라 보고서도 바로 문을 열어주지 않은 것입니다. 노크를 세게 하지 않았고 한번 했습니다.
네, 이상한 점은 이후로 지속됩니다. 모든 정류장에서 지정된 곳 보다 더 멀리가서 정차하는 겁니다. 한두번이라면 뒷차를 배려해서 정류장 앞자리에 하차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뒤에 버스가 없어도 무조건 정류장을 조금 지나쳐서 하차하는 겁니다. 모든 노약자분들이 많이 걸어와서 승차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악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악취미가 있길래 승객들 고생하는 모습을 태연히 구경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분들이 은근히 더 있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기사분들이 먼저 인사하고 길 물으면 친철하게 답하시는데 일부 몰지각한 기사분들때문에 울산 시내버스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시정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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