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05번 무정차 및 승차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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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빈
조회Hit 253회 작성일Date 24-11-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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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22:10 법원(40605)을 지나친 405번에 대해 민원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제가 정류장 바로 옆에 도착함과 거의 비슷하게 405번도 같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버스는 정차 없이 제가 서 있던 정류장을 통과하였습니다. 제가 정류장에서 멀리 벗어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단 2걸음 옆이었습니다.
버스가 어디 정차할지 모르기에 정류장 문 양 옆에 서 있다 타는 것은 상식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버스도 정확히 정류장 입구바로 앞에서만 세워야하겠지요. 정류장에 조금도 덜 미치면 문을 열지 말고 정류장 앞까지 와 문을 여셔야지요. 헌데 안 그러시지 않습니까
추가적으로 정류장에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게 아니라면 한 번 멈춰서 누가 타는지 확인해야 하는 건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심지어 405번 기사님은 저를 보시고 잠시 멈추려 하시다가 속도를 제어 못 하시고 그냥 쭉 가셨습니다. 제가 타려던 그 버스는 막차였습니다. 숨 차도록 달려와 제 과실도 아닌데 부당하게 버스를 타지 못한 저를 위해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왜 승객들에게는 엄격하며 기사 본인에 대해서는 관대한지 전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류장 바로 옆에 도착함과 거의 비슷하게 405번도 같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버스는 정차 없이 제가 서 있던 정류장을 통과하였습니다. 제가 정류장에서 멀리 벗어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단 2걸음 옆이었습니다.
버스가 어디 정차할지 모르기에 정류장 문 양 옆에 서 있다 타는 것은 상식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버스도 정확히 정류장 입구바로 앞에서만 세워야하겠지요. 정류장에 조금도 덜 미치면 문을 열지 말고 정류장 앞까지 와 문을 여셔야지요. 헌데 안 그러시지 않습니까
추가적으로 정류장에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게 아니라면 한 번 멈춰서 누가 타는지 확인해야 하는 건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심지어 405번 기사님은 저를 보시고 잠시 멈추려 하시다가 속도를 제어 못 하시고 그냥 쭉 가셨습니다. 제가 타려던 그 버스는 막차였습니다. 숨 차도록 달려와 제 과실도 아닌데 부당하게 버스를 타지 못한 저를 위해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왜 승객들에게는 엄격하며 기사 본인에 대해서는 관대한지 전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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