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411번 기사 해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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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원
조회Hit 671회 작성일Date 25-08-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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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8.26) 20시 20분 쯤에 농수산물도매시장앞 (40422)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대기중/울산대학교 가는 버스를 타야함/곧도착 버스 124, 1411번 두 대 있었음/1411번 버스가 먼저와서 타려고 서있었음/그러나 앞에 다른 방면의 버스가 정류장에 버스가 정류장 앞에 대기중이었음/뒤에 1411번 기사가 뭐가그리급한지 정류장에 가장 근접해 있는 차선을 타지않고 그 옆차선으로 휭~ 가버림(근데 울산버스의 일상이라는거^^^^^^)/다음버스 124번이 있었기에 똥밟았다 생각하고 다시 대기중이었음/근데 뒤에 한 아저씨가 그 지나가는 버스를 끝까지 쫒아가서 결국 위험하게 탑승함/따라 나도 뛰어가서 끝차선을 ‘발로’ 걸어서^^ 위험천만하게 탑승하려했으나 뒤에 따라탄 나를 못봤는지 발을 디딘상태로 출발(당연히 출발하고 문닫는것도 울산버스의 일상~~^^^^^^^^^)/이건 진짜 평소에 어떤식으로 운전?하시는지 대충만 봐도 알겠음/버스기사는 본인 손안에 수십명의 생명이 달린지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였으면 좋겠음/여기까지였으면 좋겠음/클락션+급출발,정거 등 이렇게 난폭한 ’난폭운전’은 없을거임(화장실이 급한거면 인정드리고 사과드림;;;;;)/중간에 내릴까 수십번 고민헀음/그리고 내릴때 하차문 위에 위치한 기사님 정보표를 찍어옴/이럴려고 노조파업했나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건 이후, 아무런 조치가 없을 시 회사 방문예정/p.s. 불편민원이 이렇게많은데 줄기는커녕 계속올라오네여^^; 말만 하시지 마시구~ ‘재교육’이든 해고를 하세요,,, 제발^ 유일한 교통수단 ‘버스’로 광역시 이미지를 ‘본인’이 깎아내리시네요, 울산버스는 정말 과학입니다!! 말그대로 울산에 대중교통수단이 버스밖에 없는 독점체계를 이용해서 일부로 ‘갑’이 되신거마냥 운영하시나요?? 일주일안으로 이 기사분이랑 다른 민원들 다 해결하시고 답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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