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02번, 412번은 나이든 사람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뭐가 그리 잘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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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원
조회Hit 508회 작성일Date 23-12-10 21:51
조회Hit 508회 작성일Date 23-1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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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얘기를 듣고 글 남깁니다.
어젠가 .. 412번 버스 기사는
나이 적당히 먹은 아줌마가 시장용으로 쓰는, 일반 캐리어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짐수레를 가지고 타니까
"구루마 들고 타지 마소!" 라고 핍박을 하지를 않나, 버스타고 장 보러 다니지 말라는 건가
이건 한 달 가까이 되었다고 하네요.
402번 버스 기사는 , 앞에 먼저 온 412번 놔두고 402번 타려고 하니까
문도 안 열어주고 무시하고 가더니만 3미터 가서 다시 서서 문열어주면서
왜 앞의 버스 안 타고 이거 타냐고 헛소리를 하지를 않나,
이 버스 노선이 더 빠른 거 같다고 하니까 "말은 잘 하네"하면서 비꼬지를 않나.
차내에 뭘 들고 타지 말라는 규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런 규정이 있으면
"버스에 000 물건 가지고 타시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해주든가
제대로 안내를 해줘야지, 알려주지도 않고 화를 내고 비꼬고 소리지르면
영문도 모르고 당하는데 뭘 어쩌란 말입니까.
기사는 승객에게 안내를 하라고 해주세요. 화내고 성질부리지 말고
어젠가 .. 412번 버스 기사는
나이 적당히 먹은 아줌마가 시장용으로 쓰는, 일반 캐리어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짐수레를 가지고 타니까
"구루마 들고 타지 마소!" 라고 핍박을 하지를 않나, 버스타고 장 보러 다니지 말라는 건가
이건 한 달 가까이 되었다고 하네요.
402번 버스 기사는 , 앞에 먼저 온 412번 놔두고 402번 타려고 하니까
문도 안 열어주고 무시하고 가더니만 3미터 가서 다시 서서 문열어주면서
왜 앞의 버스 안 타고 이거 타냐고 헛소리를 하지를 않나,
이 버스 노선이 더 빠른 거 같다고 하니까 "말은 잘 하네"하면서 비꼬지를 않나.
차내에 뭘 들고 타지 말라는 규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런 규정이 있으면
"버스에 000 물건 가지고 타시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해주든가
제대로 안내를 해줘야지, 알려주지도 않고 화를 내고 비꼬고 소리지르면
영문도 모르고 당하는데 뭘 어쩌란 말입니까.
기사는 승객에게 안내를 하라고 해주세요. 화내고 성질부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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