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01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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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혜미
조회Hit 344회 작성일Date 23-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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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3년 11월 26일, 13시 44~46분 경, 서부패밀리 아파트 하차 불편 문의
② 하차하려고 한 정류소 : 서부패밀리 아파트 24215 남목2동방면
실제 하차 정류소 : 남목2동 24217
③ 401번 버스, 울산71 2654 (차량번호는 유사하거나 다를 수 있습니다)
버스가 남목에서부터 중간에 내리는 사람이 없어서 속력이 무척 빨랐습니다. 빈 케리어를 들고있어서 자칫 내리려고 미리 움직이면 넘어지면서 다칠까봐 도착하면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멈추고 저는 일어섰고, 앞에 다른 승객 분이 먼저 내리시고 저는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대로 확인도 안하시고 바로 문 닫고 출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하차벨 누르고 "아직 안내렸어요." 하고 말했는데도 안 듣고 그냥 가셨습니다. 운전석에 가니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계시고는 제가 다시 안 내렸다고 이야기하니 사과의 말도 없고 쳐다보더니 "다음에 내리세요." 하고 말더라고요. 이 추운 날 또 반대편가서 환승하거나 한 정거장 되돌아 가라는 말입니까...
분명 무리하게 내리려다가 다치면 서로 손해고 버스 정차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리는 게 맞지 않나요? 기사님도 여유를 두고 제대로 확인하고 문 닫으시거나, 귀에 꽂고 계시는 이어폰이라도 빼던지, 집중하던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 한 말씀도 없으셨고요.
② 하차하려고 한 정류소 : 서부패밀리 아파트 24215 남목2동방면
실제 하차 정류소 : 남목2동 24217
③ 401번 버스, 울산71 2654 (차량번호는 유사하거나 다를 수 있습니다)
버스가 남목에서부터 중간에 내리는 사람이 없어서 속력이 무척 빨랐습니다. 빈 케리어를 들고있어서 자칫 내리려고 미리 움직이면 넘어지면서 다칠까봐 도착하면 내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멈추고 저는 일어섰고, 앞에 다른 승객 분이 먼저 내리시고 저는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대로 확인도 안하시고 바로 문 닫고 출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하차벨 누르고 "아직 안내렸어요." 하고 말했는데도 안 듣고 그냥 가셨습니다. 운전석에 가니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계시고는 제가 다시 안 내렸다고 이야기하니 사과의 말도 없고 쳐다보더니 "다음에 내리세요." 하고 말더라고요. 이 추운 날 또 반대편가서 환승하거나 한 정거장 되돌아 가라는 말입니까...
분명 무리하게 내리려다가 다치면 서로 손해고 버스 정차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리는 게 맞지 않나요? 기사님도 여유를 두고 제대로 확인하고 문 닫으시거나, 귀에 꽂고 계시는 이어폰이라도 빼던지, 집중하던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 한 말씀도 없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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