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Ktx 놓칠뻔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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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옥
조회Hit 508회 작성일Date 23-11-13 22:44
조회Hit 508회 작성일Date 23-11-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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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인데 이 공간을 알게 되어 올려봅니다.
동천체육관에서 남학생과 리무진 기다리는데 시간이 디나도 차는 오지 않아 예감이 좋지 않아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태화로터리근처에서 차들이 정체되어 택시에서 내려 태화호텔로 올라가 다시 기다리던 남자분과 셋이 합승하여 역으로 겨우 갔어요.
그날 마라톤대회로 차량 통제를 했는데 아무런 공지나 조치도 없이 어플은 떴거든요.
나의 빠른 두번의 택시로 열차는 탔어요.
택시비를 두번이나 내고서.
대학생은 면제해 주었고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었거든요.
돌아오면서 기사에게 여쭈어 봤더니 그날 다른 길로 갔다고 했어요.
황당하죠?
전광판에는 뜨고 차는 다른 길로 가고 낙동강 오리알이죠.
울산시의 무성의함이 가관이었죠.
사전의 공지나 조치도 없이.
지난 일이지만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 딸네집 손녀 탄생으로 간 거지만 다른 시험이나 중대한 약속,결혼식이면 큰일 나겠지요.제대로 좀 합시다.
동천체육관에서 남학생과 리무진 기다리는데 시간이 디나도 차는 오지 않아 예감이 좋지 않아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태화로터리근처에서 차들이 정체되어 택시에서 내려 태화호텔로 올라가 다시 기다리던 남자분과 셋이 합승하여 역으로 겨우 갔어요.
그날 마라톤대회로 차량 통제를 했는데 아무런 공지나 조치도 없이 어플은 떴거든요.
나의 빠른 두번의 택시로 열차는 탔어요.
택시비를 두번이나 내고서.
대학생은 면제해 주었고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었거든요.
돌아오면서 기사에게 여쭈어 봤더니 그날 다른 길로 갔다고 했어요.
황당하죠?
전광판에는 뜨고 차는 다른 길로 가고 낙동강 오리알이죠.
울산시의 무성의함이 가관이었죠.
사전의 공지나 조치도 없이.
지난 일이지만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 딸네집 손녀 탄생으로 간 거지만 다른 시험이나 중대한 약속,결혼식이면 큰일 나겠지요.제대로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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