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40분~50분  인가  그시간에부산가기위해  동서오거리에서 216번 버스를 탔습니다
덕하역으로 바로가는버스는 지나가서 개운포역에서 탈계획으로요
216번 버스를 타고 개운포 역으로는 처음 가는 거여서 야음동 지나면서 노선표를 참고하면서 가면서  다음정류장은 개운포역입니다  할 때 버스 알림 부저를 누르고 일어서는데  역을 지나는거  였어요  조금지나서 서는가보다 했는데 슝~
그때부터 다긒하게 기사님 버스 벨 눌렀다고 몇번을 말 했는데 무시해서 앞 쪽으로가서  벨 눌렀는데 안 세워주냐고 하니까  (완전 생까는) 늦게 눌렀다고    저는 몇번 노선표 보고 제시간에 눌 렀다고 했고  기사는  딴생각에  못 들은건지 타성에 젖은 생활로  근무 태만 인건지 옥신각신  했는데  다음정류장 안내  음성  듣고 눌렀다니  차가 그렇게 빨 리 못 선다는둥 ...
그래서  포기하고 덕하역에 서냐 물으니  그렇댔서  덕하시장에 내리려고 앉았는데  이번에는 급정거로 저는 정강이를 부딪혀서 아프고 짜증 났어요 어르신이셨음  더  다쳤을수도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버스에는 저 혼자 였구요
그전에  야음장생포정류장에서  어른 세분이 내렸었는데  정류장  근처고  신호 대기중에 내릴준비를 하고  있다가  기사님 문 열어 주세요 하는데 한 두번 무시하더니 (정류장이 아니어서 그리당당했는지) 다시 문열어달라니 큰소리로

 엨!!!(  예  여기 아닙니다 도 아니고 .잠시  기다리라고도 아니고)  저렇게 단발성으로 소리를  빽 지르네요  어른 세분  무안해하면서 전에는 여기섰는데 정류장이 조금 뒤고 옮겼네  몰 랐네 하시더군요
저는 버스정류장 지나침에 (덕분에  덕하시장에서 내려  더 걸어야 했고(개운포역보다) 급정거에  무릎  부딪힘까지 완전 기분 언잖네요 너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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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가는 전철에세  좋은시간을 이렇게  허비 하고있 습니다 cctv가 있을거에요 보시고 확인 부탁합니다
처리과정도요  못 들었다  미안하다 하면 될것을 택시비 내놔라 할까 겁난건지(그러면제대로 일 해야지)
불편시고하면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결과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