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청소년 요금 무개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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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명구
조회Hit 585회 작성일Date 23-11-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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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남구에 고1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어제 11월4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경 무거동에서 삼산으로 가는 492번 버스를 자녀가 탑승했습니다 제 카드로 청소년이라고 3번을 말하니 기사분이 기분 나쁘게 쳐다보며 카드훔쳐 온거 아니냐고 말했답니다 오늘 제가 조합 공지 사항을 읽어보니 청소년 요금은 배려사항이지 의무가 아니라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해합니다 그럼 좋은 말로 학생에게 얘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훔치다니요 그런 막말을 들은 제 아이가 버스안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과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버스를 못타겠다 하여 제가 데리러 갔습니다 힘없는 미성년자라하여 막말하는 무개념 인성 기사를 어찌할까요 제가 경찰 대동 cctv 확보 하러 갈까요 ? 조합에서는 불친절 기사를 교육하겠다고 하지만 명확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기사분 성함 알고 싶습니다 사과를 꼭 받고 그렇지 않을시는 끝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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