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0일 저녁 21시45분경 남목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는 114번 버스기사를 신고합니다.  제가 대중교통을 잘타지않아서 버스에 먹던아이스크림을 들고 탈려는데 그기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저한테 "아이스크림 들고타면  안되요 당장 버리고 타세요" 라고 고함을 지르길래 저는 일단 아이스크림을 버리고 타는데 너무 황당해서 좋게 말씀하시면되지 왜 소리를 지르냐니깐 본인은 소리를 지른적이 없다고 되려 저한테 또 언성높은 목소리로 애기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기사가  어디에 전화를 걸길래 저는 경찰에 전화 하는지 알고 전화 하라고 하니깐  저와 그기사 사이에 몇번에 욕설이 섞인 대화를했습니다 물론 저도 기사한테 욕한거 잘못했고 인정합니다.  저도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기사한테 욕설을했습니다 그부분은 저도 잘못했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또 어딘가에 전화 하시길래  전화하라고 잘잘못 따져 보자고 애기하는순간 문닫고 저한테  욕설을하면서 그냥 출발하더라고요 너무황당하고 화가납니다 .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버스가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겠고 버스 번호만 기억이납니다 2957 114번 버스입니다. 어제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네요!!!!!